득점 1위 - 어시스트 1위, 공격 지표 1위... 12골 손흥민, '킹 살라' 압도

득점 1위 - 어시스트 1위, 공격 지표 1위... 12골 손흥민, '킹 살라'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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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4-2로 꺾었습니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45승 13패 6무 1패, 43승 18패, +25)은 리그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영웅은 살라였습니다. 살라는 전반 19분 루이스 다 챠아스의 페널티킥을 놓치고 후반 4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9분 알렉산더 아이작이 동점골을 터뜨려 1-1을 만들었습니다. 리버풀은 후반 19분 라이언 하벤버그, 코디 각포, 디오고 조타의 골로 공격을 강화했습니다. 리버풀은 후반 29분 커티스 존스의 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습니다.

살라의 패스를 받은 각포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점수 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스벤 보트만 추격골을 넣으며 승부는 불투명했지만 리버풀은 후반 41분 살라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4-2 승리로 끝났습니다. 2골 1도움을 기록한 살라는 축구 통계 매거진 '후스코어드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14골 8도움을 기록한 살라는 최다 득점과 어시스트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득점과 슈팅, 유효 슈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예전만큼 잘하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PL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자세한 기록만 봐도 정말 놀랍습니다. '스쿼카'에 따르면 살라는 상대와의 접촉 1위(163회), 오픈 플레이 기회 1위(46회), 유효 슈팅 1위(33회), 치명타 1위(17회), 치명타 1위(12회), 득점 기여도 1위(22회), 득점과 어시스트 합산 1위(20.1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말 압도적인 기록입니다.

그 기록은 손연재를 압도합니다. 손흥민은 상대팀 배스에서 5위(130회), 오픈 플레이 기회에서 5위(36회), 유효 슈팅에서 3위(26회), 결정적인 찬스에서 3위(11회), 결정적인 상황에서 8점을 기록한 5위, 득점 기여도에서 3위(17회), 그리고 득점과 예상 도움을 합산한 점수에서 8위(11.78)로 살라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룰라벳 도메인 주소

경기 후 살라의 축구화가 강조되었습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축구화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축구화를 바꾸는 것은 미신이 아니지만 그런 느낌이 들어서 교체했습니다. 어리석게 들리겠지만 후반전에는 득점하지 않은 것이 축구화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차분히 유지하고 경기에 집중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미친 듯이 뛰고 있는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당분간 리버풀을 떠날 예정입니다. 다른 공격수들도 있지만 살라의 부재는 선두를 노리는 리버풀에게 큰 타격입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미 걱정하고 있을 것입니다.